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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40명의 선수단을 출전합니다.
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향합니다. 이날 출국하는 본진에는 테니스 대표팀 14명, 사격 대표팀 17명, 하키 대표팀 22명, 스케이트보드 대표팀 7명이 포함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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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.21.(목) 20:30축구 남자 2라운드 태국 vs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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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03.(화) 19:00 MEDAL축구 여자 준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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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03.(화) 21:00 MEDAL축구 여자 준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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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04.(수) 19:00 MEDAL축구 남자 준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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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04.(수) 21:00 MEDAL축구 남자 준결승
한국 축구 응원방
출국장에서 다 함께 모인 선수단은 태극기와 선전 기원 현수막을 곁에 두고 <팀 코리아 파이팅>을 우렁차게 외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.
남자 축구 대표팀이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정우영(슈투트가르트)의 해트트릭 등을 앞세워 9-0 대승을 하였습니다. 이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 전체 첫 승리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.
이강인선수가 합류하게 되면 한국축구의 화력이 막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. 항저우에 한국축구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.
이강인 펜카페
이강인(파리 생제르맹)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한 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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